건강기능식품은 다들 하나씩 드시고 계시죠?
선택을 어찌하나요?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내 몸에 알맞은 기능의 건기식품을 선택하셔야 해요.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필수이죠.
주의하실점은 간이식 환자분들이 면역억제제를 처방받는것처럼 현재 드시는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잘 파악하시고 드셔야 합니다.
나에게 꼭 맞는 건기식품은 본인에 필요한 것만 골라서 드셔야 해요.
예를 들어 주변에서 다 좋더라 는 말만 듣고 나도 좋은가?라는 생각에 무작정 사서 드시지 말라는 말이죠.
일단은 자신의 몸이 무엇이 필요한지 혹은 모자란 지 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기능식품의 우수건강기능시품 제조기준 적용업소 (gmp)의 제품들을 구매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조업체도 gmp마크가 있고 제품에도 gmp마크가 있어야 합니다.
의사 약사가 꼭 챙겨 먹는 필수 영양제 순위를 알아볼게요.
의사는 하루평균 3.4개의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약사는 하루평균 4.4 개의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는데요
9위부터 1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9위 -철분, 프로폴리스 콜라겐
8위 - 밀크시슬
7위-비타민 B
6위 - 종합비타민
5위 -마그네슘, 아연, 미네랄
4위- 비타민C
3위 - 오메가 3
2위 - 비타민 D
1위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1위인 이유는 다른 장기가 다 좋아도 장건강이 안 좋으면 좋은 성분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일 먼저 장건강을 챙기는 것 같습니다.
건강 관련 식품이니만큼 그 어느 곳보다 제품과 원료가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안정성은 현실적으로 일반소비자가 구별해 내기는 어려운데 간접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제품 판매기간입니다.
몇 년 동안 꾸준하게 팔릴정도면 웬만해선 걱정 없이 드셔도 됩니다.
브랜드도 중요한 게 지금이야 강한 규제로 많이 줄었다지만 지금도 근근이 나오고 있는 게 다단계식 건기식판매 소규모 생산업체 등으로 인해 건강기능식품의 인식이 많이 떨어졌는데 현재 소비자가 많이 소비하는 브랜드 건강기능식품은 광고에서 나오는 효능은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하지만 원료부터 생산까지 규제들을 뚫고 나올 정도라 안심해도 됩니다.
어차피 개별인정원료를 여러 유명브랜드에서 쓴다면 대부분이 전문생산업체에서 OEM 식의 생산이기 때문에 제품 간의 차이가 크지 않고 이런 경우에도 안정성은 입증받는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워낙 20~30년 규제도 여유롭고 불법건기식에 대한 단속이 잘 이루어지지도 않았던 때와 달리 이런 저질 불법 건기식이 시장에 범람해 규제가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사기 전에 반드시 식품안전정보를 검색해 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먹는 것인 만큼 확인해서 나쁠 것 없습니다. 건강기능식품만 먹는다고 건강을 소홀하게 관리해선 안된다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건강기능식품을 아무리 먹어도 평소에 식단관리 와 운동을 소홀이하면 돈만 날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