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vs 하마스 전쟁
전쟁은 소수가 자행하는 명백한 살인이다
이틀 전 10월 7일 이스라엘과 붙어있는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내에 테러단체 하마스의 미사일 (3000발) 폭격을 시작으로 다시 중동의 화약고 가 불이 붙었습니다.
가자지구라는 곳을 두고 영토 전쟁을 하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가자지구는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장단체가 있는 팔레스타인은"분쟁의 땅"
이였습니다.
이유는 가자지구 자체가 "교통과 무역의 중심지" 이기 때문입니다.
이집트가 현재 공식적으로 "가자지구"의 주인 이기는 하지만 평화협정이 깨지고 성서를 기준으로 팔레스타인은 그곳의 주인임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현재의 가자지구는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1차 중동전쟁을 휴전하게 되면서 탄생하였죠.
1967년에 이른바 6일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지역인 요르단 간 서안에 대규모 유대인정착지가 생겨났고 졸지에 영토를 빼앗긴 팔레스타인은 끊임없이 저항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탄생한 팔레스타인 안의 저항 테러조직이 "하마스" 인 것이죠.
처음에는 plo(팔레스타인해방기구)라는 조직이 유지되다가 이스라엘의 생존권유지를 약속받고 무장투쟁 포기선언을 하였고 이에 반항한 강경파가 가자지구 중심으로 하마스를 만들었죠.
하마스의 강령은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는다. 팔레스타인 전역에 이슬람국가를 세우자"입니다.
전쟁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의 100분의 1도 안됩니다. (feat 미국) 무조건 패하게 되어있죠.
하마스는 최근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사우디가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맺으려 하면서 아랍국가를 이용한 독립에 실패했고 바레인도 이스라엘과 수교를 맺으면서 점점 더 "초조" 해 진 것입니다.
결국 마지막 발악을 전쟁으로 택한 것이지요.
물론 그전에 수천 명의 민간인을 잦은 국지전을 통한 희생을 나은 주범이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그들도 떳떳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은 조금 심각합니다.
국경을 넘어서 온 하마스가 키부츠음악축제 중인 민간인을 납치 살해 한 것도 그렇고 모사드 조차 파악 못한 치밀한 계획하에 오랜 준비 끝에 같이 죽자고 달려드는 것이니 말이죠.
전쟁은 살인행위입니다.
명분 따위는 개한테 줘버려야 합니다
시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잡고 정치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라서 더욱 맘이 아픕니다
여러분들 댓글이라도 시민들께 위안이 되는 글을 쓰십시오.
이스라엘과 하마스 둘 다 잘못입니다.
이에 미국 이란 등등 뒤에 숨어서 이익을 챙기려 하는 자들 또한 전쟁가해자들입니다.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 국민 여러분
힘내십시오